미국 공화당의 엘리자베스 돌 전 미 적십자사 총재가 30일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돌은 금년 봄 선거비용 조달과 지출을 맡게 될 탐사위원회를 구성했었다.
돌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내 선두주자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 지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2위를 달리고 있다.
돌은 공화당 후원금이 부시 주지사에게 집중되고 있어 선거자금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워싱턴AP연합〉
돌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내 선두주자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 지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2위를 달리고 있다.
돌은 공화당 후원금이 부시 주지사에게 집중되고 있어 선거자금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