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말 위자야라트너 주한 스리랑카대사가 26일 오전6시반경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향년 63세.
지난달 21일 신임장을 제정받은 위자야라트너 대사는 이날 심실 중벽 파열증세로 응급 심장수술을 받던 중이었으며 유해는 30일 본국으로 송환된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위자야라트너 대사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으며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28일 빈소를 방문, 조의를 표시했다.
지난달 21일 신임장을 제정받은 위자야라트너 대사는 이날 심실 중벽 파열증세로 응급 심장수술을 받던 중이었으며 유해는 30일 본국으로 송환된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위자야라트너 대사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으며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28일 빈소를 방문, 조의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