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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김병현, 애틀란타戰 1이닝 무실점 호투

입력 | 1999-06-20 15:53:00


‘핵잠수함’ 김병현(2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병현은 20일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3으로 앞선 8회말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동안 무안타,무실점으로 호투해 중간계투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김병현은 첫 타자인 3번 치퍼 존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4번타자 브라이언 조던과 5번타자 재비 로페스를 각각 1루,3루앞 땅볼로 처리했다. 6번 앤드류 존스 타석때 폭투를 기록하며 주자를 2루로 보내 김병현은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존스를 삼진으로 잡고 8회를 무사히 넘겼다.

볼 17개중 10개가 스트라이크였고 평균자책은 3.27로 낮아졌다.애리조나가 7-3으로 승리.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