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15일 오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울린 뒤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서울과 부산 등 전국 42개 주요도시 상공에 27대의 가상적기가 출현한다”며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이번 훈련은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울린 뒤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서울과 부산 등 전국 42개 주요도시 상공에 27대의 가상적기가 출현한다”며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