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최근 대학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1만5600여명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내에서 사고를 당할 경우 치료비 등으로 1인당 2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측은 또 11개 운동부 선수 68명에 대한 상해보험에도 가입해 이들이 연습이나 시합 도중 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내에서 사고를 당할 경우 치료비 등으로 1인당 2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측은 또 11개 운동부 선수 68명에 대한 상해보험에도 가입해 이들이 연습이나 시합 도중 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