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8일 김태정(金泰政)장관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대로 이번주 중 재경지청장 및 지검 차장검사 이하 중간간부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진형구(秦炯九)대검공안부장의 퇴진으로 공석이 된 대전고검장에는 채수철(蔡秀哲)신임 차장을 직무대리로 발령해 당분간 업무를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
법무부는 진형구(秦炯九)대검공안부장의 퇴진으로 공석이 된 대전고검장에는 채수철(蔡秀哲)신임 차장을 직무대리로 발령해 당분간 업무를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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