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신고는 일회용품 사용 유예기간이 끝난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지역 7백8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인 4백17개소가 일회용품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