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에서 성수동1가를 잇는 교량이었으나 너무 낡아 97년 10월 철거된 용비교 자리에 새 다리가 놓여진다.
성동구는 3일 “구 용비교 위치에 4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4백95m, 폭21.6m의 새 교량을 건설키로 했다”며 “이달중 공사에 착수해 2002년 6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성동구는 3일 “구 용비교 위치에 4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4백95m, 폭21.6m의 새 교량을 건설키로 했다”며 “이달중 공사에 착수해 2002년 6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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