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챙을 꺾어 쓰는 것으로 유명한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이 99미국PGA 그린즈버러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투어 2승째를 따냈다.
지난해 피닉스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던 파네빅은 2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포레스트오크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그린즈버러AFP연합〉
지난해 피닉스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던 파네빅은 2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포레스트오크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그린즈버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