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21일 대전시티즌과의 프로축구 홈경기때 팬과 약속한 ‘한골당 5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10일 부산 대우전에서 터뜨린 2골의 적립금 1백만원을 연고지역내 소년소녀 가장 2명에게 전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