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사장 김종환·金鍾煥)은 6일 3월말로 끝난 98회계연도에 1천2백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은 이처럼 대규모 이익을 낸 것은 법인 및 개인자금이 투신권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97회계연도에 비해 신탁보수 수입이 1천3백34억원이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투신은 99회계연도 흑자목표를 2천억원대로 잡고 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대한투신은 이처럼 대규모 이익을 낸 것은 법인 및 개인자금이 투신권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97회계연도에 비해 신탁보수 수입이 1천3백34억원이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투신은 99회계연도 흑자목표를 2천억원대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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