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골퍼의 남녀 최강자인 김대섭(서라벌고3)과 제다나(서문여중3)가 99일본문부대신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아마추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정상을 차지한 김대섭은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고등부 최종 2라운드에서 합계 4오버파 1백48타로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지난해 아마추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정상을 차지한 김대섭은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고등부 최종 2라운드에서 합계 4오버파 1백48타로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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