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사장 윤영석·尹永錫)과 ㈜대우(사장 장병주·張炳珠)가 해외 민자발전사업으로 건설한 파푸아뉴기니의 카누디 내연발전소가 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는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 모르즈비 지역의 총 발전량 70㎿중 30%에 상당하는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한중은 97년 파푸아뉴기니 전력청으로부터 일괄도급방식으로 5천2백50만달러에 수주해 착공 1년11개월만에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 모르즈비 지역의 총 발전량 70㎿중 30%에 상당하는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한중은 97년 파푸아뉴기니 전력청으로부터 일괄도급방식으로 5천2백50만달러에 수주해 착공 1년11개월만에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