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입문 4년차인 팀 헤런이 96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톰 레먼(이상 미국)을 연장전 두번째 홀에서 따돌리고 99베이힐초청대회 정상에 올랐다.
헤런은 2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G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레먼과 14언더파 2백74타로 동타를 이룬뒤 벌인 연장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레먼을 꺾었다.
〈올랜도외신종합〉
헤런은 2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G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레먼과 14언더파 2백74타로 동타를 이룬뒤 벌인 연장 두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레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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