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8월31일 자체 기술로 제작한 최초의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며 함경북도 대포동에서 쏘아올린 ‘광명성 1호’의 기념우표를 최근 발행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액면가는 북한 우표로는 고액인 1원50전(약 7백50원).
우표의 오른편에는 ‘운반 로켓은 발사 4분53초후 위성을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쓰여 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액면가는 북한 우표로는 고액인 1원50전(약 7백50원).
우표의 오른편에는 ‘운반 로켓은 발사 4분53초후 위성을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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