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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4)가 16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마친 뒤 무대에 올라와 소프라노 캐롤 바네스의 손을 잡고 팬들의 열화같은 박수에 답례하고 있다.
올해로 무대 데뷔 31년을 맞는 파바로티는 이날 지아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주인공 역을 맡아 노익장을 과시하며 열연했다.
올해로 무대 데뷔 31년을 맞는 파바로티는 이날 지아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주인공 역을 맡아 노익장을 과시하며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