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초대이사장을 지낸 아태평화재단은 24일 김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주변에 3층규모(대지 3백평)의 건물을 올해 상반기 중 착공, 내년초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태재단은 새 건물을 김대통령 퇴임 후 연구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부지는 과거 정권들이 야당총재인 김대통령을 감시하기 위해 매입했던 가옥부지로 97년 대선 직전 아태재단이 구입했다.
아태재단은 새 건물을 김대통령 퇴임 후 연구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부지는 과거 정권들이 야당총재인 김대통령을 감시하기 위해 매입했던 가옥부지로 97년 대선 직전 아태재단이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