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 동해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석탄재 중 64%가 재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 동해화력발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해화력 1호기에서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석탄재는 총 12만6천9백68t으로 이 가운데 8만1천7백82t을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시멘트원료 등으로 재활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
한전 동해화력발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해화력 1호기에서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석탄재는 총 12만6천9백68t으로 이 가운데 8만1천7백82t을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시멘트원료 등으로 재활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