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자 최영섭(崔永燮)씨가 해설을 맡는 ‘어린이 고전음악 감상교실’이 25∼27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초중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장한나 첼로연주, 파가니니 바이올린협주곡 등 실황연주곡을 레이저디스크로 감상한다. 또 베토벤 쇼팽 모짜르트 등의 유명곡도 들을 수 있다. 437―8411,420―2721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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