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IMF형 드라마 ‘육남매’가 6개월 연장방송된다. 3월까지 방송예정이었던 ‘육남매’는 60년대 미망인과 여섯자녀의 질곡어린 삶을 사실적인 화면에 담아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인데다 최근 방송사의 공영성 드라이브에 걸맞은 드라마라는 판단에 따라 연장방송이 결정됐다는 후문.
‘육남매’는 이로써 지난해 4월, 9월에 이어 세번째 연장방송되는 기록을 세웠다.
‘육남매’는 이로써 지난해 4월, 9월에 이어 세번째 연장방송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