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8일 국회에서 실업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포괄적 정책마련을 위해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한 ‘실업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3월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할 실업대책위는 정부의 실업대책에 대한 종합평가와 포괄적인 실업대책을 마련해 3월중 ‘실업백서’를 발간한 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거쳐 당론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3월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할 실업대책위는 정부의 실업대책에 대한 종합평가와 포괄적인 실업대책을 마련해 3월중 ‘실업백서’를 발간한 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거쳐 당론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