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난 김의사는 1917년 조선물산장려운동과 일화(日貨)배척운동을 벌였으며 1923년1월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피신했으나 일본경찰의 추격을 받자 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