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의 도시’ 빈,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로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오스트리아관광청과 배제항공여행사는 암스테르담을 거쳐 이 두 도시를 여행하는 6박7일 상품을 개발했다.
빈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동상 등 그의 발자취를 더듬고 이밖에도 성스테판성당, 쇤브룬궁전, 호프부르크궁 등 관광지를 투어한다.
잘츠부르크에서는 구시가의 골목골목을 누비고 모차르트생가, 합스부르크 왕가를 탄생시킨 잘츠부르크성을 투어한다. 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현장도 답사하고 교외에서 시내 헬브룬궁까지 가벼운 자전거투어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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