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병훈(閔丙勳·29)씨와 타지크의 잠셋 우스만노프(33)가 공동감독한 영화 ‘벌이 날다(Bee Fly)’가 2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폐막된 제16회 토리노 영화제에서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 등 3개 부문을 수상, 상금 2만4천달러를 받았다.
‘벌이 날다’는 22일 그리스에서 열렸던 제39회 테살로니케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 2만달러의 상금을 받은 바 있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벌이 날다’는 22일 그리스에서 열렸던 제39회 테살로니케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 2만달러의 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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