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방콕아시아경기 여자배구 예선 조추첨에서 중국 북한 대만과 함께 B조에 편성돼 남북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또 15개국이 참가한 남자는 약체인 네팔 카자흐 대만 등과 D조에 편성됐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