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10분경 자민련 서울 구로을지구당 위원장 이재실씨(53·서울 구로구 구로1동)가 구로구 개봉1동 동부골든아파트 뒤 야산에서 흉기로 가슴을 찔린 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 김모씨(50)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96년 15대 총선과정에서 빚을 많이 져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점으로 미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