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일본프로축구(J리그)에 진출했던 그가 3일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열린 98후기리그 15차전 교토 퍼플상가와의 홈경기에서 0대1로 뒤지던 후반 33분 동점골을 터뜨려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최근 구단과 내년 시즌 연봉 1억엔(약 11억원)에 합의한 그는 “억대 선수의 진가를 보이겠다”며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