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19일 “동북아지역 자유무역지대 설치를 심도있게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장관은 연세대 경제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세계 통상질서는 세계화와 함께 지역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세계무역기구(WTO) 1백32개 회원국 중 지역통상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 일본 홍콩 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홍장관은 연세대 경제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세계 통상질서는 세계화와 함께 지역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세계무역기구(WTO) 1백32개 회원국 중 지역통상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 일본 홍콩 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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