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르쥐 다소 항공사의 해고사원이 2일 낮 12시반경 이 회사 비행기를 납치해 마르세유 공항에 비상착륙시킨 사건이 발생.
소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범인(55)은 파리상공에서 이 비행기를 납치해와 비상 착륙시킨후 일부 인질을 잡고 긴급출동한 대테러진압부대와 대치하다 변호사의 설득으로 투항. 범인은 비행기 납치 동기와 요구조건 등에 대해서는 변호사에게 말했다며 함구로 일관.
〈AP〉
소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범인(55)은 파리상공에서 이 비행기를 납치해와 비상 착륙시킨후 일부 인질을 잡고 긴급출동한 대테러진압부대와 대치하다 변호사의 설득으로 투항. 범인은 비행기 납치 동기와 요구조건 등에 대해서는 변호사에게 말했다며 함구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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