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중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독서실내 여자화장실 천장에 몰래카메라 2대를 설치해 여학생들의 용변 모습을 촬영한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J독서실 대표 김모씨(32)에 대해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미혼인 김씨는 3월부터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엿보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에서 “늦은밤 사무실에서 할 일이 없는데다 일반 포르노물로는 성적 흥분이 되지 않아 이런 짓을 했다”고 진술….
〈부천〓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