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은 25일 북한의 세계 최장신 농구스타 이명훈(28·2m36)을 평양 현지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여러차례에 걸쳐 방영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명훈을 ‘마이클 리’로 부른 CNN은 이명훈이 NBA 최장신인 뮤레산보다 5㎝가 더 크다고 소개하면서 미국의 적성국 교역법에따라 금지하고 있는 상호 송금문제만 해결되면 그가 머지않아 NBA에서 뛸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이날 인터뷰에서 이명훈을 ‘마이클 리’로 부른 CNN은 이명훈이 NBA 최장신인 뮤레산보다 5㎝가 더 크다고 소개하면서 미국의 적성국 교역법에따라 금지하고 있는 상호 송금문제만 해결되면 그가 머지않아 NBA에서 뛸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