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38·LG트윈스)〓“페넌트레이스 MVP가 된 것보다 기뻐요.”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선수인 그가 26일을 ‘김용수의 날’로 지정한다는 구단의 발표에 흥분. 김용수는 이날 현대전에 앞서 잠실구장에서 박용오한국야구위원회 총재권한대행으로부터 1천탈삼진 기념 트로피와 구단에서 주는 기념패, 격려금 3백만원을 받는다.
또 경기후엔 포토행사에 참가,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다.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선수인 그가 26일을 ‘김용수의 날’로 지정한다는 구단의 발표에 흥분. 김용수는 이날 현대전에 앞서 잠실구장에서 박용오한국야구위원회 총재권한대행으로부터 1천탈삼진 기념 트로피와 구단에서 주는 기념패, 격려금 3백만원을 받는다.
또 경기후엔 포토행사에 참가, 팬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