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상습정체 지역인 창경궁로(원남로터리∼종로4가)와 영동대교의 버스전용차로가 7일 해제된다.
또 전일제로 실시됐던 마포대교와 반포대교의 버스전용차로도 이날부터 시간제(오전7∼10시, 오후5∼9시)로 바뀐다.
이것은 이 구간의 상습정체를 풀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동일로(망우로∼수락산 10.2㎞) △월계로(한천로∼하계동 2.6㎞) △강서로(내발산동∼까치산길 2.3㎞) 구간의 버스전용차로가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바뀌고 광나루길 일부구간(구의4동∼올림픽대교 북단 1.1㎞)은 해제된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