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때 캄란 백마부대에서 일하던 한국인 사진기술자와 현지여직원 구엔 티 녹 란 사이에서 태어난 구엔 민 탕(28)은 24일 아버지를 찾게 해달라고 동아일보에 호소
…▼…직업이 요리사인 구엔은 아버지가 69년 귀국한 뒤 연락이 끊겼으며 어머니의 기억에 따르면 이름이 이희선씨인 것 같다고 설명…. 연락처는 24 Ave. Henri Barbusse 91270 Vingeux/seine France. (33―1―69―52―25―14)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