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공석중인 소비자보호원장에 許陞외교통상부 본부대사를 내정했다.
許대사(63)는 전남 보성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외무부 중동국장, 국제경제국장, 휴스턴 총영사, 세네갈 대사, 외무부 제2차관보, 제네바 대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외교통상부 국제경제통상담당 대사로 있다.
許대사는 제네바대사로 재직중이던 지난 93년12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참여, 농산물시장개방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許대사(63)는 전남 보성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외무부 중동국장, 국제경제국장, 휴스턴 총영사, 세네갈 대사, 외무부 제2차관보, 제네바 대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외교통상부 국제경제통상담당 대사로 있다.
許대사는 제네바대사로 재직중이던 지난 93년12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참여, 농산물시장개방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