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우리나라 민속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문화강좌를 연다.
박물관측은 관련 전문가를 초청, 매일 오후 1시반부터 4시간 동안 모두 6가지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명은 ‘한국인의 관혼상제’(장철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 ‘한국의 성신앙’(주강현 민족문화유산연구소장), ‘민속과 풍수지리’(김두규 우석대교수) 등이다.
전북지역 주민 2백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 0652―223―5652.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