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강론을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론 시대’가 열린다.
로마교황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발맞추기 위해 성모 마리아 승천기념일인 8월15일부터 교황의 강론을 인터넷(www.vatican.va)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CNN이 10일 보도했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로마교황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발맞추기 위해 성모 마리아 승천기념일인 8월15일부터 교황의 강론을 인터넷(www.vatican.va)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CNN이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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