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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 1장에 노래가 무려 1백곡』…나은세상 출시

입력 | 1998-08-02 20:11:00


‘CD롬 1장으로 노래 1백곡을 듣는다’

일반 음악용 CD에는 노래를 20곡 이상 수록할 수 없어 1시간만에 음반을 갈아끼워야 한다. 이런 불편을 개선한 CD롬이 나왔다. 나은세상(대표 안민용)이 최근 출시한 소프트웨어 ‘난 이렇게 들을래’.

이 소프트웨어는 영화음악편과 클래식음악편 2종류가 나와있다. 각각 1백곡씩 수록. 연주시간은 영화음악편이 5시간45분, 클래식음악편이 7시간48분.

수록된 곡 전부에 대해 가사와 해설, 영화줄거리, 작곡가 등에 대한 정보까지 들어 있어 음악감상의 묘미를 더해준다.

수록곡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곡들만 따로 묶어 ‘부목록’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음질은 일반 음악용 CD에 뒤지지 않는다. 국제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영상 음향 압축방식인 엠펙(MPEG3)기술을 채택했다.

윈도95와 윈도NT를 사용하는 펜티엄급 이상의 컴퓨터에서 사용가능하다. 별도로 SW 엠펙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윈도3.1을 사용하는 486급 PC에서도 작동한다. 가격은 1만5천원. 이 회사는 가요 팝송 등을 담은 CD롬도 곧 출시할 예정. 0343―85―9009.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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