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적조 및 해양환경 자동감지 경보장치’가 개발됐다.
국립수산진흥원은 지난해 말 특허를 출원한 ‘적조자동경보장치’에 각종 기능을 보강한 첨단장비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장치에 수온센서와 탁도(濁度)센서 보조센서가 추가 부착돼 적조는 물론, 냉수와 온수 탁한 물 등이 유입되면 경보음이 울린다. 051―720―2500, 2510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국립수산진흥원은 지난해 말 특허를 출원한 ‘적조자동경보장치’에 각종 기능을 보강한 첨단장비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장치에 수온센서와 탁도(濁度)센서 보조센서가 추가 부착돼 적조는 물론, 냉수와 온수 탁한 물 등이 유입되면 경보음이 울린다. 051―720―2500,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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