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진성호씨(53)가 코트로 돌아온다.
현대산업개발 여자농구단은 30일 전 명지대 감독인 진씨를 공석중인 감독으로 영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98한국여자농구 여름리그에서 2연패, 진감독 영입은 전력강화를 위한 조치. 진 신임감독은 명지여고 대구효성여고 국민은행 코치와 명지대 감독을 거친 뒤 지난 2년간 농구해설가로 활약해왔다.
〈최화경기자〉bbchoi@donga.com
현대산업개발 여자농구단은 30일 전 명지대 감독인 진씨를 공석중인 감독으로 영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98한국여자농구 여름리그에서 2연패, 진감독 영입은 전력강화를 위한 조치. 진 신임감독은 명지여고 대구효성여고 국민은행 코치와 명지대 감독을 거친 뒤 지난 2년간 농구해설가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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