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8일 감사실 환경보건국 민방위재난관리국 등 3개국을 폐지하고 내무국을 자치지원국, 문화관광국을 문화환경국, 사회여성국을 복지여성국으로 각각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또 민원봉사 치수 주택과와 통합이전사업 정책개발 재정확충부를 폐지하고 직소민원실 감사관 개발건축과 등 3개과를 신설, 전체적으로 3실국 6과 4부 19계(2백11명)가 감축된다.
한편 광주시는 27일 내무국과 재정경영국을 시정지원국으로 통합하는 등 전체적으로 4국 5과를 폐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