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OB의 심정수와 김동주는 4회초 랑데부홈런을 날렸지만 노게임이 선언됨에 따라 모든 개인기록도 무효가 됐다.
한편 이날 연속경기 2차전도 비로 연기돼 추후 경기 일정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