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임회장은 24일 서울 성내동 축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축협회장 보궐선거 1차투표에서 유효투표 1백92표 중 94표로 과반수 획득에 실패했으나 2차 결선투표에서 1백18표로 명의식(明宜植)전회장을 눌렀다. 축협은 송찬원(宋燦源)전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