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 전세계를 달군 '98프랑스월드컵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MVP)는 13일 밤(한국시간)월드컵축구 취재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시상하는 상은 최다득점상 MVP 페어플레이상 인기상 최고골키퍼상(야신상) 「가장 빠른 골」 상 등 6개부문.
이중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가 6골로 최다득점상을 차지했고 파라과이의 셀소 아얄라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시상되는 「가장 빠른 골」상을 이미 확정해 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