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협회 브라운회장은 8일 월드컵 결승 전날 열기로 했던 프랑스와 독일 베테랑 선수들의 피해 경찰관 기금마련 자선경기를 독일 관중의 참여저조로 9월 중순으로 연기했다고 발표.〈파리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