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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리포트]獨, 佛 경찰관돕기 자선경기 연기

입력 | 1998-07-08 19:35:00


독일 훌리건의 집단폭행으로 뇌사상태에 빠진 프랑스 경찰관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가 9월로 연기.

독일축구협회 브라운회장은 8일 월드컵 결승 전날 열기로 했던 프랑스와 독일 베테랑 선수들의 피해 경찰관 기금마련 자선경기를 독일 관중의 참여저조로 9월 중순으로 연기했다고 발표.〈파리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