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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여성부대변인에 이미영 前아나운서 임명

입력 | 1998-06-30 11:20:00


자민련 朴泰俊총재는 30일 여성 부대변인에 李美瑛 전MBC아나운서를 임명했다.

李씨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MBC아나운서를 거쳐 최근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朴총재는 또 지난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탈당했던 沈良燮 전군포지구당위원장을 부대변인에 재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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