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최대 주(州)인 우타르 프라데시주 의회는 최근 미국이 경제제재 조치를 취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의사당 구내매점에서 코카와 펩시콜라를 팔지 못하도록 조치.
주의회 의장은 인도인들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인도 음료만 팔도록 했으나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미국 음료를 계속 애용하는 바람에 의사당 건너편 상점의 코카 펩시콜라 매상이 3배나 늘었다고.
〈AP〉
주의회 의장은 인도인들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인도 음료만 팔도록 했으나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미국 음료를 계속 애용하는 바람에 의사당 건너편 상점의 코카 펩시콜라 매상이 3배나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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