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9호선이 연결되는 매송인터체인지(IC)의 접속부를 올해부터 2000년까지 모두 1백19억원을 들여 입체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매송IC 접속부는 현재 평면으로 교차접속돼 교통정체가 심하다.건교부는 입체화 공사가 끝나면 이 곳에서 시화공단까지의 통행시간은 25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매송IC 접속부는 현재 평면으로 교차접속돼 교통정체가 심하다.건교부는 입체화 공사가 끝나면 이 곳에서 시화공단까지의 통행시간은 25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