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처리및 운전면허 등에 관한 민원인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교통민원상담소’를 설치,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교통경찰 도로교통안전협회 손해보험협회 직원 등 3명을 상담실에 배치, 교통사고 발생시 처리절차와 행정처분 보상관계 등을 상담해주고 있다. 경찰청은 또 교통사고 현장조사에 대한 이의신청도 받고 있다.
그러나 교통사고 처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사건의 구체적 사실 확인 요청은 제외된다.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