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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울銀,유망中企 업체당 10억원까지 지원

입력 | 1998-06-10 19:44:00


서울은행(행장 신복영·申復泳)은 유망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를 인수하거나 대출금을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업체당 10억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중기는 △중소기업청장이 벤처기업으로 확인한 업체 △납입자본금 30억원 이상인 업체 등으로 영업점에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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